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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 라이프- 디즈니 픽사의 애니메이션

디즈니 픽사의 애니메이션 벅스 라이프는 개미인 플릭이 개미왕국을 메뚜기로부터 구하기 위해 서커스단 용병을 데려와서 맞서 싸우는 내용입니다. 벅스 라이프에 등장하는 벅스에 대해 알아보고 줄거리를 보시겠습니다.

벅스

플릭은 이영화 벅스 라이프의 주인공이며 일개미이지만 발명을 좋아하고 자신의 발명품으로 수확을 빨리 수월하게 할 수 있게 하고 개미왕국이 메뚜기들의 횡포에서 벗어날 수 있게 나서서 서커스단을 용병으로 데려오는 등 엉뚱하지만 용감합니다. 플릭이 도시에 용병을 구하러 나가서 서커스단을 보고 전사라고 오인해서 데려오지만 그들이 도망치다 작은 공주를 구하게 되고 새 모형을 만들어 메뚜기 일당을 혼쭐나게 하지만 결국 하퍼 일당에게 호되게 당하고 그럼에도 저항하여 다른 개미들의 투쟁심을 이끌어낸 장본인입니다. 하퍼는 플릭의 적이고 플릭에게는 상대하기 벅찬 상대이지만 하퍼 또한 새 에게는 좋은 먹잇감인 메뚜기입니다. 새 에게는 상대가 되지 않기에 모형 새를 보고 떨게 됩니다.서커스단은 거미 , 무당벌레 , 대벌레, 애벌레, 풍뎅이, 나방, 공벌레 등 곤충들이 벅스 라이프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그들의 망친 서커스는 단장을 화나게 하고 쫓겨나게 되어 플릭을 우연히 만나면서 자신들이 용병이 된 줄도 모르고 개미왕국에 가서 플릭을 도와 활약을 하게 됩니다. 아타 공주는 차기 여왕이 될 개미이지만 왕국을 이끌어갈 생각에 고민하고 플릭의 사고로 위기를 맞다가 플릭의 용기로 서로 좋은 관계를 만들게 됩니다. 도트 공주는 어리지만 플릭을 도와주기도 하고 궁지에 몰려서 날 수 있게 되고 이후 공주를 언니에게서 물려받습니다.

개미왕국의 개미들(줄거리)

개미왕국은 메뚜기들에게 해마다 일정한 식량을 바쳐야 하는데 오늘도 곡식을 바쳐야 하는날이라 수확에 열심입니다. 주인공 플릭은 수확을 도와주려고 개발한 탈곡기로 수확을 해보지만 주변 개미들의 일을 방해하고 모아놓은 곡식을 탈곡기가 사고를 치는 바람에 메뚜기에게 바칠 식량에 차질이 생기고 이로 인해 메뚜기의 두목 하퍼는 개미들에게 2배의 식량을 바치라고 합니다. 개미들의 식량은 개미들의 것인데 메뚜기한테 바치는 것에 화가 난 플릭이 자신의 실수도 만회할 겸 메뚜기들을 이길 수 있는 용사들을 찾아서 도시로 떠나게 됩니다. 도시에 나가 만나게 된 용사는 다름 아닌 벼룩 서커스단원들인데 그들의 공연은 형편이 없어 관람온 곤충들이 환불해달라고 할 정도입니다. 하지만 플릭의 눈에는 그들이 영웅으로 보였고 그들을 데리고 개미왕국으로 돌아옵니다. 그들은 개미들에게 메뚜기가 오면 자신들이 해결해주겠다고 큰소리칩니다. 환영파티가 벌어지고 연극이 열리는데 그 영극을 본 서커스 단원들은 자신들이 상대할 메뚜기가 강한 상대란 걸 알고 도망치려 합니다. 그러다 새에게 잡아먹힐 위기에 처한 도트 공주를 그들이 구하게 되고 개미들로부터 환호를 받습니다. 플릭은 아이디어를 내어 조종할 수 있는 새를 만들어서 메뚜기를 혼내주려 하고 개미들은 모두 합심해서 새를 만들어 완성합니다. 서커스 단장이 개미왕국에 와서 영웅들이 서커스단원임을 알게 되고 그들은 떠나게 되는데 그 와중에 메뚜기들이 들이닥칩니다. 메뚜기들의 횡포에 다시 서커스단은 돌아오고 새를 날려서 메뚜기를 혼내주지만 새가 불이 붙어 가짜인 것이 탄로 나고 플릭은 메뚜기에게 당하다가 저항하고 개미들은 모두 힘을 합쳐 맞서 싸웁니다. 당황한 메뚜기들은 도망치고 비가 오는 바람에 전세는 다시 역전됩니다. 하퍼가 플릭을 납치하고 아타 공주가 플릭을 구하고 하퍼는 새에게 먹이로 사라집니다. 서커스단은 영웅이 되었고 플릭은 공주와 왕국에서 인정받게 됩니다.

디즈니 픽사

개미와 곤충이 주인공인 벅스 라이프는 픽사가 제작한 영화입니다. 픽사는 월트 디즈니의 소속회사이며 토이 스토리의 흥행으로 이후 벅스 라이프, 토이스토리 2편, 몬스터 주식회사, 니모를 찾아서, 인크레더블 등을 제작하면서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대표 제작사가 됩니다. 픽사는 영화마다 시작부에 단편영화를 삽입하여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합니다. 영화가 끝나고 난 후에 엔딩이 올라갈 때는 NG 장면을 내보내는데 의인화된 장면이 또 다른 재미를 줍니다. 또 픽사가 제작한 영화들은 아카데미 수상작으로 회자될 만큼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제가 dvd를 구매하여 집에서 감상할 때 제 딸아이가 어릴 때 벅스 라이프를 함께 보기도 했습니다. 요즘 픽사의 영화가 좀 뜸하긴 해도 저는 픽사 영화라면 시간을 내서 극장에 가서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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